[관련 기사] 새내기 벤처, 옥스퍼드와 손잡다
2013년 1월 22일에 일간지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
설립 2년차인 국내 벤처기업이 5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영어교육 출판사와 수출 계약을 맺었다.
… 옥스퍼드 대학출판부는 자사의 영어교육 교재들을 아이포트폴리오의 전자책 플랫폼인 ‘스핀들 북스’(사진)를 이용해, 중동지역 등 전 세계 50여개 나라에 디지털교과서(전자책)를 공급한다.
1478년에 설립된 옥스퍼드 대학출판부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소속 출판사로, 해마다 40여개 언어로 6000여권의 책을 출판하고 있다. 전 세계 영어학습 교재 시장점유율이 20% 수준이고, 한 해 매출이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출판사 가운데 하나다. 우리나라에서도 ‘옥스퍼드 사전’과 ‘레츠 고’, ‘헤드웨이’ 시리즈 등으로 유명하다. … 원문 보기
스마트폰 시대에는 좁은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을 노려야겠죠.
좋은 결실 맺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