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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깃든 리더]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맨 위에 나오는 샘플 책 내용의 일부입니다.
이 페이지는 HTML5의 <audio>와 <video> 태그를 사용했으므로, 애플 사파리나 구글 크롬, MS IE9 웹 브라우저로 열어야 아래 오디오 재생이나 비디오 재생이 제대로 작동됩니다.
EPUB3는 HTML5와 CSS3를 기반으로 제정된 표준 규약이므로, EPUB3로 작성된 이 글의 내용은 EPUB3를 지원하는 [깃든 리더]나 [아이북스] 앱에서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사파리]나 [크롬], [IE9] 웹 브라우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제목은 CSS를 사용으로 돋움볼드와 바탕볼드 글꼴을 혼용한 제목이며, 모든 iOS 기기에서 볼드체와 일반체를 돋움 글꼴과 바탕 글꼴에 사용할 수 있는 실제 예를 이 문장에서 보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CSS 사용 보기는 제3장을 참고해 주세요.
사용한 HTML 태그:
<audio controls="controls" src="../Misc/gofunk.mp3" type="audio/mp3" />
위의 음악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이 책에 함께 포함된 mp3 음악이 재생되고, 멈춤 버튼을 누르면 중단됩니다. ePub3 규약에는 오디오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오디오 파일을 전자책 파일에 함께 내장하여 인터넷 연결없이 언제든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샘플은 편의상 짧은 것으로 넣었습니다.
mp3 오디오 파일은 353KB, mp4 비디오 파일은 1.9MB를 사용했으며, .epub 파일 내부 구조는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사용한 HTML 태그:
<video controls="controls" src="../Misc/dance_Video.mp4" poster="../Images/dance.png" />
위의 영상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이 책에 함께 포함된 mpeg-4 영상이 재생되고, 멈춤 버튼을 누르면 중단합니다. ePub3 규약에는 비디오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비디오 파일을 전자책 파일에 함께 내장하여 인터넷 연결없이 언제든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영상은 화면에 가득 차게 해서 볼 수 있습니다.
(샘플 오디오와 비디오 만든이: 원준)
대부분의 기본적인 기능은 애플 iOS용 [한겨레가판대] 앱과 같으며, 안드로이드용에서 다른 점 몇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기종: 안드로이드 2.3.4 이상이 설치된 국내 출시된 상당수 기종
사용할 수 없는 기종
: 안드로이드 기기는 구글이 만든 소스를 각 기기 제조사에서 매번 수정하여 출시하므로, 같은 버전이라도 기기 제조사마다 서로 다른 작동 결과를 보이곤 합니다. 이를 “OS의 파편화”라고 하는데, 개발사는 각 제조사마다 각 모델의 실물 기기가 있어야만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서 일부 기기만 확보하여 테스트한 다음에 앱을 내놓고 있으므로, 자신이 사용하는 기종에서 [한겨레가판대]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 안에 개선될 여지가 높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밝혀 둡니다.
부탁 말씀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에서 비정상 작동이 확인되시면, [한겨레가판대] 앱 실행 후, 화면 위의 [정보 – 버그 신고] 메뉴를 눌러서, 사용하는 기기의 [설정 – 휴대폰 정보] 메뉴에 표시되는
을 써서 보내주시면, 위 사용할 수 없는 기기 목록에 추가해 놓았다가, 그 기종이 구해지면 테스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양해 말씀 구합니다.
잘못 다운로드된 매체를 다시 받는 방법
: [한겨레가판대] 앱 실행 후 화면 오른쪽 위의 [보관함 – 매체이름]을 선택하면 사용하는 기기에 다운로드되어 있는 표지가 나타납니다. 그 중에서 잘못 다운로드된 매체를 삭제하고 나면,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최근호/지난호를 모두 볼 수 있는 방법
: [한겨레가판대] 앱 실행 후 메인 책장이 나온 상태에서, 각 책장 칸별로 매체 종류가 나뉘어져 있는데, 그 매체 맨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더 보기] 아이콘이 있습니다.
[더 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잠시 후(해외에서는 십여 분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 매체로 발행된 모든 호수가 나타납니다.
가끔 최근호가 메인 책장에 제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더 보기] 아이콘을 이용하시면 최근호가 나타날 것입니다.
[공지 사항]과 [버그 신고]를 이용해 주세요!
: [한겨레가판대] 앱 실행 후 메인 책장이 나온 상태에서 화면 맨 왼쪽 위의 [정보] 버튼을 누르면, [공지 사항]이 있고, [버그 신고]가 있습니다.
[공지 사항]에는 종종 중요한 필독 사항이 등록되고 있으니, 문제가 생기면 먼저 공지 사항을 확인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버그 신고]는 사용 중 문제가 되는 내용에 대하여 간단히 써 주시면, 확인 후에 “빠짐없이” 답변 메일을 드리고 있습니다. 답변 전화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답변 메일을 드리니, [버그 신고]를 한 다음에는 사용하는 메일의 [받은 편지함]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하루이틀이 지나도 답변이 없는 경우에는 [스팸 편지함]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답변이 당일 모두 발송되고 있습니다.
[공지 사항]과 [버그 신고]를 이용해 주세요!
: 긴 문의 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작성하기 힘들 것입니다.
이때는 데스크탑에서 “한겨레가판대 충전소“에서 접속하여 [1:1 문의하기]로 질문을 남겨 주시면 확인 후 1:1 문의에 답변을 남기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세나] 앱은 “화면용” 한손 글자판과 “외부 키보드”용 390 글자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 키보드(USB나 블루투스로 연결된 키보드)가 연결하면, 세벌식 390 글자판으로 입력하게 됩니다.
USB나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은 안드로이드 OS 2.2.2 이상에서 테스트했고, LG-SU660은 2.2.2였는데도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에 실패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안 되면, 화면용 입력기밖에 쓸 수 없습니다. 갤럭시 S1, S2, 갤럭시 탭1은 OS 2.2.2 이상에서 잘 연결됐습니다.(갤럭시 S1은 블투 키보드와 페어링(짝짓기)할 때 6자리 숫자를 한번에 외우고서 재빨리 입력해야 짝짓기에 성공하더군요)
한영 전환은 <Shift+SpaceBar> 글쇠입니다.
1.0판에서는 우선 밀기 입력법만 구현해서 공개합니다. 밀기 방식 외에 기존 한손 입력 방식은 여유가 되면 추가로 개발하여 공개하고자 합니다.
상하좌우 밀기 입력 방식을 지원하며, 한글 자판에서는 각 글쇠를 1초쯤 누르고 있으면 각 글쇠에 배당된 상하좌우의 글쇠가 표시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익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므로, 이 펼침 메뉴가 나올 때까지 누르고 기다리지 말고 빠르게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왼쪽: 초성, 가운데: 중성, 오른쪽: 종성 배열
닿소리(자음)
ㄱ 위로 밀기: ㅋ, 아래로: ㄹ
ㅇ 위로 밀기: ㅎ, 아래로: ㅎ
ㅁ 위로 밀기: ㅍ, 아래로: ㅂ, 오른쪽으로: ㅃ
ㄴ 위로 밀기: ㅍ, 아래로: ㄷ, 오른쪽으로: ㄸ, 왼쪽으로: ㄹ
ㅅ 위로 밀기: ㅊ, 아래로: ㅈ, 오른쪽으로: ㅆ, 왼쪽으로: ㅉ
홀소리(모음)
ㅗ 위로: ㅛ, 아래로: ㅚ, 오른쪽으로: ㅘ, 왼쪽으로: ㅙ
ㅜ 위로: ㅠ, 아래로: ㅟ, 오른쪽으로: ㅝ, 왼쪽으로: ㅞ
ㅏ 위로: ㅑ, 아래로: ㅐ, 오른쪽으로: ㅒ, 왼쪽으로: ㅘ
ㅓ 위로: ㅕ, 아래로: ㅔ, 오른쪽으로: ㅖ, 왼쪽으로: ㅝ
ㅡ 위로: ㅢ, 아래로: ㅢ, 오른쪽으로: ㅢ
ㅣ 위로: ㅑ, 아래로: ㅕ, 오른쪽으로: ㅢ, 왼쪽으로: ㅢ
받침(자음)
초성 닿소리 입력법과 동일하며,
겹받침 입력 방법은, 예를 들어 ㄺ은 받침 ㄹ과 ㄱ을 순서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비교] 베타판의 닿소리(자음) 배열:
ㄱ 위로 밀기: ㄹ, 아래로: ㅋ
ㅇ 위로 밀기: ㅎ, 아래로: ㅎ
ㅁ 위로 밀기: ㅂ, 아래로: ㅍ, 오른쪽으로: ㅃ
ㄴ 위로 밀기: ㄷ, 아래로: ㅌ, 오른쪽으로: ㄸ, 왼쪽으로: ㄹ
ㅅ 위로 밀기: ㅈ, 아래로: ㅊ, 오른쪽으로: ㅆ, 왼쪽으로: ㅉ
애초에는 한손 밀기 입력 방식도 기존의 세벌식 한손 입력 방식에 근간을 두어,
위로 밀면 가획 1회, 아래로 밀면 가획 2회, 오른쪽은 2번 입력으로 처리하려고 원칙을 세워서 개발을 했는데, 실제로 입력 테스트를 해 보니, 기존 한손 입력과 밀기 입력은 완전히 다른 체계로 머리 속에서 별도로 기억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즉, 밀기 입력법은 밀기 방식에 대한 최적의 조합 규칙을 찾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고, 일차로 만든 조합 방식을 대폭 수정하여 현재 위와 같은 조합 규칙을 적용하였습니다. 실제로 두손 엄지로 입력해 보니까 위로 미는 것과 아래로 미는 것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아래가 위로 미는 경우보다 편했으며, 좌우는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또 ㅍ, ㅊ, ㅌ이 위로 밀기에 배당이 되어 있다 보니, ㅋ과 ㅎ도 자연스럽게 위로 밀어서 입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고민 끝에 ㄹ 자소 입력을 ㄴ을 왼쪽으로 미는 것 외에 ㄱ 아래로 밀어도 입력되도록 중복 배당해 놓는 절충안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공 병우 박사님의 업적을 기리며
한글 세벌식 글자판이 표준이 되는 그날까지!
2012년 3월 6일.
[질문하신 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