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함께 구독하기

두 대의 기기에서 한번 구매로 다운로드 받기

아이폰/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이제는 굳이 “한겨레 회원 로그인”을 하지 않고 [구독 구매]를 했더라도, 한쪽 기기에서 구매한 매체를 다른 기기에서도 추가 과금(결제)없이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구독 구매한 한겨레신문을 아이패드에서 다운로드 받는 과정을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반대도 마찬가지이며, 반드시 같은 앱 스토어 ID를 사용해야 합니다.)

1. 아이폰에서 [한겨레가판대] 앱을 실행하여 한겨레신문을 [구독 구매]하여 다운로드했다고 가정합니다.
   
2. 한번 구독 구매를 한 기기에서는 다음날치 한겨레신문을 열면, 어제 구독 구매를 했으므로 한번 구독 구매를 하면 6부를 다운로드 받을 때까지는 [구독 구매] 버튼 자리에 [다운로드] 버튼이 표시되면서 곧바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구매한 기기가 아닌 다른 기기에서,
   즉 아이폰에로 구매한 후에 아이패드에서 다운로드 받으려고 하면 [다운로드] 버튼이 표시되지 않고 [구독 구매] 버튼이 나옵니다.

   아래와 같이 하시면, 두번째 기기인 아이패드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3. 구독 기간인 일주일 이내에 아이패드에서 [한겨레가판대] 앱을 실행한 다음, 한겨레신문 오늘자를 열면, [구독 구매] 버튼이 표시됩니다.
4. [구독 구매] 버튼을 누른 다음, 구매 확인을 묻는 창이 나오면 [취소] 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구독 구매] 버튼 자리에 [내역 재확인] 버튼이 나옵니다.
5. 구매 [내역 재확인] 버튼을 누르고 아이폰에서 구매한 앱 스토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누르면, 1~5분 후에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주의 1] 만약 위 1.에서 [구독 구매] 버튼을 눌렀는데 구매 확인 창이 나오지 않고 곧바로 “이 항목은 구독 중입니다.” 창이 나오더라도 그 창을 닫고 [내역 재확인] 버튼을 누르면 몇 분 후 구매 내역이 확인이 되므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 2] [구독 구매] 버튼을 눌러서 결제를 한번 하면, 기본적으로 애플 스토어에서 “자동구독 갱신”이 설정되므로, 신문과 한겨레21의 경우 일주일마다 자동으로 같은 금액이 추가 결제됩니다. 따라서 더 이상의 구독을 원치 않는다면, “자동갱신 구독” 해제를 해 주셔야 합니다.

[주의 3] 한겨레신문은 1주일마다 자동갱신이 되므로, 일주일 이내에 6부를 받을 때까지는 [다운로드] 버튼이 표시되지만, 1주일이 지나면 다시 [구독 구매] 버튼이 표시됩니다. 하지만 이 버튼을 누르지 않더라도 애플 스토어 서버에 “자동구독 갱신” 설정이 되어 있으므로, 1주일마다 결제가 됩니다. 같은 구독 기간(신문과 한겨레21은 일주일) 동안에는 추가(중복) 과금이 되지 않게 되어 있으므로 [구독 구매]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를 진행하더라도 추가 과금(결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